성조숙 및 저신장 어린이들을 위한 개인 맞춤 성장 클리닉
키를 키우려는 부모나 청소년의 바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증명되지 않은 비과학적인 성장 치료들이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욱 치료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있는 성장 전문 클리닉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있는 영아가 따라잡기 성장을 못할 경우 만1세부터 주사하여 키를 키우고 다른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FDA가 발표할 정도로 안전하고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와 부작용이 입증되지 않은 다른 고가의 치료를 찾아 헤매는 것 보다는 효과가 입증된 성장 호르몬 치료가 경제적이고 유익합니다.
성조숙-저신장 검사
가슴, 체모등으로 성성숙도 평가
골연령 확인
갑상샘 질환 및 기타 전해질
칼슘등의 부족 확인
GnRHstimulaton hormone check
한달에 한번 병원 방문 및 호르몬주사
아기가 태어나면서 예방접종을 맞게 되는데 어느정도 성장하기까지 꾸준히 접종해야하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영유아 예방접종 시기를 확인하시고 시기에 맞게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예방접종 꼭 필요할까요?
예방접종은 병원체와 유사한 물질을 접종하며 면역력을 형성하여 질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요즘은 없는 질병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필요할까?
해외여행, 단체생활이 많아지면서 이전에 유행했던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과 재유행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영유아 예방접종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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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2차 |
3차 |
4차 |
5차 |
BGC |
생후 1개월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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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
생후 1개월 이내 |
1개월 |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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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P |
2개월 |
4개월 |
6개월 |
15-18개월 |
만4-6세 |
소아마비 |
2개월 |
4개월 |
6개월 |
만4-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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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
2개월 |
4개월 |
6개월 |
12-15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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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구균 |
2개월 |
4개월 |
6개월 |
12-15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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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
돌 이후 |
1차+ 6개월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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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 |
돌 이후 |
만4-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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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
돌 이후 |
만4-6세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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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
생백신 돌이후 |
생백신 1차+ 1년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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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신 돌 이후 |
사백신 1차+ 1년 뒤 |
사백신 2차+ 1년 뒤 |
사백신 만6세 |
사백신 만12세 |
로타 |
로타텍 2개월 |
로타텍 4개월 |
로타텍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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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릭스 2개월 |
로타릭스 4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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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예방접종은 아이의 연령과 시기에 따라 알맞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접종시기를 확인 후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어른도 건강할 때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아이들도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소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특히 성장속도가 빠른 영유아는 겉으로 큰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찾아 질병과 성장발달 과정을 살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검진 항목은 다양하지만 꼭 거창한 검사를 받는 것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예방접종을 받으러 갈 때 아이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대해 상담하고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것도 아이가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종의 건강검진인 셈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청소년의 건강검진은 전문의와 엄마의 면담을 비롯하여 신체계측, 철결핍성 빈혈검사. 간 기능 검사, 소변검사, 피 검사 등 아이이게 나타나기 쉬운 질병위주의 검사가 기본입니다. 그밖에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안질환 시력검사, 청력검사, 영유아 발달 검사, 곤골격계 문제( 예를 들면 걸음걸이, 자세) 등을 추가로 선택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하여 월령에 맞게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더 나아가 영유아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질병을 미리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본원 소아청소년 건강검진 클리닉에서는 아이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유아건강검진은 언제 받아야 하나요?
하루 하루 커가는 신생아는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태어난 날, 자연분만(2박3일 기준)으로 퇴원 후 48시간 이내
- 생후1개월, 2개월, 4개월이 되었을 때
생후 6개월 ~ 18개월의 영유아는 3개월 간격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2세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 까지는 1년에 한번씩 ,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소아청소년 건강검진 리스트
선청성 대사 이상 검사
생후 2~7일 사이에 받는 선택검사, 인체내의 효소 성분이 결핍되어 신장, 눈등에 장기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는 질환으로 , 생후 6개월 무렵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조기발견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B형 감염 항체 검사
예전에는 간염예방접종 3개월 후에 반드시 항체검사를 받았었는데, 요즈음은 선택하여 받습니다. 마지막 간염예방접종을 생후 6개월에 하므로 생후 9개월에 받습니다.
시력, 안질환 검사
돌 이후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검사는 3세부터 받기 시작합니다.
청력 검사
생후 1개월 이내에 신생아 난청검사를 통해 난청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만 3세에 청력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치과검진
치아가 나는 상태와 턱의 맞물림, 수유지도와 충치 발생 여부를 검사받으며 추후 관리에 대해 상담을 받습니다.
영유아 발달검사
신체, 인지 언어 등 아이가 월령에 맞게 잘 자라고 있는지 영역별로 검사합니다.
근골격계 문제 사정
본원에서는 영유아 무료 검진시 소아청소년 근골격계 문제를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영유아 무료검진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부모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6차례에 걸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항목은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평가 및 상담, 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등 입니다. 검진 시기는 생후 4개월, 9개월, 18개월 , 30개월 , 42개월 총7회이며 18개월과 42개월, 54개월은 총3회 치과에서 구강검진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기의 감염은 성인과는 다른 특성이 있으며 특히 신생아기부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예방접종 문제로 적기에 접종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소아청소년과 감염 클리닉은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접종에 대한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클리닉
예방접종의 궁극적인 목표는 감염 질환의 박멸에 있으며, 직접적인 목적은 개인이나 집단에서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예방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질환예방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해당 접종시기에 예방접종을 하지 못했을 경우등 특수 상황에서 더욱더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지고 있어 본원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이에 대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갖추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접종 하루 전에 목욕을 시키고 보온성이 좋고 진찰하기 편리한 옷을 입힙니다.
접종 당일 아침에 체온을 재어 보고 고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여 접종을 연기합니다.
아이의 건강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가족이 데려오는 것이 좋으며, 육아 수첩을 가지고 갑니다.
접종할 예방백신에 대한 사전 지식을 미리 알고 갑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을 아이는 가능하면 데리고 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은 오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후의 주의사항
예방접종 후 20-30분 정도 병원에서 상태를 관찰한 다음 이상이 없으면 귀가합니다.
접종 후에는 외출을 삼가고 과로나 무리한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접종 당일에는 가급적 목욕을 시키지 않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접종 후 고열이 나거나 경련, 갑자기 날카로운 소리로 우는 경우, 발진, 두드러기 등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의사에게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예방접종 Q&A
해당 접종시기에 예방접종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때에 접종치 못하여 현재 예방접종을 어떻게 실시해야 할지 매우 당황스런 상태에서는 전문가의 평가에 의한 적합한 예방접종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접종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권장 접종 연령과 접종 간격을 지켜서 접종하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백신은 권장되는 접종 횟수를 완료하면 항체 형성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접종이 지연되었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접종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방접종이 지연되어 빠르게 면역을 획득해야 하는 경우 에는 최소 접종간격을 준수하여 접종할 수 있습니다.
제조회사가 다른 백신을 접종 한 경우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나요?
예방 대상 질환이 동일한 경우 일부 백신에서는 다른 제조사인 경우도 교차 접종 후 방어 면역 획득과 이상반응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예) Hib, B형 &A형간염 – 교차접종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에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예) DTaP, 로타바이러스,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 표준화 미확립 - 가능하면 같은 제조사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전 제조사의 백신을 모를 경우 에는 접종을 연기하는 것보다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장기간 해외 여행시 혹은 장기간 해외에서 거주하였던 경우에 예방접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목적지, 여행 목적, 체류 기간에 따라 기본 접종 이외에도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현지 유행하는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은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의 해외여행 질병정보, 미국 CDC(http://wwwn.cdc.gov/travel/contentvaccinations.aspx)로 들어가시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아에서 3대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소아에서 볼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음식알레르기,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이 질환들은 대부분 위험하지는 않으나 불편함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소아 알레르기 질환 클리닉"에서 이루어 집니다.
대상환자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음식알레르기, 두드러기
기관지 천식 환자의 관리 지침
조기에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꾸준히 치료하여야 합니다.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합니다.
천식환자의 부모는 반드시 금연합니다.
실내에서는 동물을 기르지 않습니다.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철에는 외출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합니다.
감기 등의 상기도 감염은 천식의 주요 유발인자가 되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운동 유발성 천식 환자는 반드시 운동 전에 준비운동과 흡입약제를 사용합니다.
자녀의 천식 행동계획지침을 서면으로 작성합니다.
유아원이나 학교 선생님에게 자녀가 천식 환자임을 미리 알려 줍니다.
알러지성 비염의 관리 지침
환기와 집안 청소를 자주 하여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합니다.
이불과 침구류는 주 1회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세탁 후 햇볕에 말립니다.
침대를 사용 할 경우에 매트리스는 특수 비닐이나 천으로 씌웁니다.
베개 속은 합성수지 제제를 사용합니다.
카펫을 사용하지 말고 커튼은 자주 세탁합니다.
실내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하여 집 진드기나 곰팡이의 서식을 막도록 합니다.
소파 등은 가죽이나 레자 제품을 사용하고 천으로 만든 가구나 장식품은 가능하면 줄입니다.
실내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으며 집안에서는 절대 금연합니다.
꽃가루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외출을 삼가며 창문을 잘 닫고 외출 후에는 얼굴과 손을 잘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연소형 난방 기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광택제나 방향제로 쓰이는 스프레이 제제는 사용을 삼가 합니다.
콧속이 건조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 하루 한번 이상 생리식염수로 코를 세척합니다.
조기에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꾸준히 치료하여야 합니다.
어린이는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된 장난감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공기 청정기를 사용할 때는 헤파 필러를 사용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atopy)는 '이상한' 혹은 '부적절한' 이란 의미로서, 음식물 혹은 흡입성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토피 질환에는 아토피피부염 이외에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이 포함되며, 이중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소아에 심한 습진을 일으키는 흔한 만성 혹은 재발성 피부질환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대기오염, 주거환경 변화로 인한 원인 물질의 증가, 모유 수유 감소, 그리고 소아기 감염질환의 감소 등이 증가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유전학적으로 보면 환자의 70-80%에서 아토피질환의 가족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으로 대부분 병원을 방문시 긁거나 문지른 결과에 의해 피부에 습진성 증상을 보입니다. 더운 기온을 참기 힘들어 하며 가려움증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는 더욱 심하여 잠을 못이루고 긁는 경우도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발생 양상은 각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3기로 구분됩니다.
1기
출생후 - 2세 사이에 나타나며 주로 얼굴 귀주위 머리와 팔 다리에 나타나며 경과는 2세 지나면서 좋아지기 시작하여 5세쯤 되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증세는 가려움증과 함께 넓적한 발적이 나타나며 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2기
2세이후 - 12세 사이에 나타나는 것으로 습진모양은 1기와 비슷하지만 경과가 보통 오래 지속됩니다.
3기
12세 이후에 오는 성인형 습진으로 손바닥 ,발바닥이나 무릎과 팔꿈치 접히는 부위에 주로 오며 경과가 전자보다 훨씬 길어져 40-50대까지 가는 수도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이고 재발이 흔하며, 장기간에 걸쳐서 서서히 호전되기에 약이나 연고제만으로 치료하기는 힘든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대상이 아이들이기에 가급적 부모 역시 아토피란 질환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부모와 병원이 같이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다양하게 도움을 줄 때 점차적인 개선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아토피 체질을 근복적으로 바꿀 수는 없으므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환자의 연령, 소양증 및 피부염의 심한 정도, 악화 요인 등에 따라 치료 방침을 정하게 됩니다.
먼저 악화 요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높은 실내온도, 과도한 비누 사용이나 잦은 목욕, 수영, 건조한 피부 상태, 사우나, 때밀이, 심한 운동이나 과다한 땀의 분비, 모직이나 자극성 직물에 의한 피부자극, 피부를 긁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털, 음식물, 약물, 자극성 화학물질,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성 및 피부질환, 감기 등은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에 축적된 땀, 자극성 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목욕이 필요합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관리지침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 관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손톱은 짧게 깎아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진단으로 원인 물질을 찾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모유수유를 하시고 이유식은 6개월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서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스트레스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의의 진료에 따른 약물 요법은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전문의와 먼저 상담한 뒤에 결정하여야 합니다.
본원 소아청소년과 호흡기 클리닉은 소아청소년에 많이 발생하는 소아 만성기침, 알레르기 질환, 호흡기 질환, 만성 코 질환 클리닉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소아 만성 기침 클리닉
소아에서는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기침이라고 합니다.
소아의 만성 기침의 주요원인으로는 부비동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및 잦은 감기 등이 있습니다.
소아의 만성 기침을 잘 치료하기 위하여는 우선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엑스레이검사, 혈액검사, 알레르기피부반응 검사, 콧물 검사 등이 진단에 이용됩니다.
치료방법은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대상환자 : 장기간 기침을 달고 사는 어린이
소아 호흡기 질환 클리닉
소아에게 있어서 호흡기질환은 가장 흔한 질환에 속합니다.
감기와 같이 가벼운 질환에서부터, 폐렴과 같이 입원을 필요할 정도의 심한 질환이 여기에 속합니다.
대상환자 : 폐렴, 세기관지염, 폐결핵, 기관지염, 크룹(후두염)
소아 만성 코 질환 클리닉
소아연령에서도 코 질환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성 적인 코질환의 원인으로는, 부비동염(축농증), 알레르기비염, 아데노이드비대증, 잦은 감기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불필요한 치료를 막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엑스레이검사, 콧물검사, 알레르기검사 등이 이용됩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양하나 기본적으로 약물치료가 이용됩니다.
대상환자 : 장기간 코 증상을 호소하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