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일신기독병원 난임 센터는 난임상담, 난임검사, 과배란 유도 등 난임 전문 부인과 단일공 복강경 수술센터로, 난임부부들의 소망에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난임 센터는 난임상담, 난임검사, 과배란 유도 등 난임 전문 부인과 단일공 복강경 수술센터로, 난임부부들의 소망에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난임 전문 부인과 단일공 복강경 수술센터 의료진은, 숙련된 수술기법과 안전한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며, 수술이 필요 없는 경우,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 난임 상담과 검사, 과배란 유도를 통해 최소한의 자연주의적인 난임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수술이 필요할 경우, 난임 전문 부인과 수술을 통해 안전하게 대처하며, 체계적·단계적으로 효과적인 상담과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난임의 원인
불임(또는 난임)이란 1년간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정상적으로 1년 내에 임신이 될 가능성은 85% 정도 이며 2년 내에 임신이 될 가능성은 93%입니다. 흔히 아이를 원하는 부부의 경우 3개월 정도 기다린후 곧바로 병원을 찾으시는 분도 있는데 통계적으로 특별한 피임없이 3개월 안에 57%, 6개월 안에 72%만이 임신되며 각 배란 주기당 임신기회는 약 25%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1년정도 기다린다는 마음으로 난임을 극복하셔야 합니다.
과배란 유도
과배란 유도란?
호르몬 제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성숙난자를 배란시키는 기술입니다.
과배란 유도 시 주의사항
과배란 유도 중 약이나 주사는 가급적 비슷한 시간대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배란 유도시 난소가 커진 상태이므로 난소 염전(꼬이는 것)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격한 운동이나 격한 성관계는 피하셔야 합니다.
한약이나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은 금하십시오.
난자채취 시술 당일은 운전이 힘들 수 있으며, 집에서 안정을 취하십시오.
과배란 후 소변량 감소, 갈증, 복부 팽만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반드시 본 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과배란 유도 스케줄
생리 3일
- 첫 방문,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 클로미펜 또는 배란 주사제 투여
- 남편 정액 검사시 3일 전부터 금욕
생리 5일~ 12일 경
- 초음파 확인 및 과배란 주사제 투여
- 개개인의 차이로 인해 약물 투여량 및 투여 일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생리 13일경 : 난포 성숙주사
황체기 관리
- 황체기 호르몬 보층 (주사 또는 질정)
임신여부 확인
기본검사방법
첫 검사는 생리 시작일로부터 3일 째 방문하셔서 여성의 기본 혈액검사 및 특수검사들이 받게되고 , 남편은 1회 방문하셔서 정액 검사 후 정자를 냉동보관하게 됩니다.
기초검사
요검사, 일반혈액검사, 혈액형 검사, 혈청 검사, 만성 질환, 감염성 질환 등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호르몬 검사
갑상선 자극 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을 생리 3일째 실시하는 혈액검사로난포의 성장과 배란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호르몬 수치를 검사합니다.
자궁 내막조직 검사
자궁내막조직 일부를 채취하여 자궁 내막이 배란 및 호르몬에 적절하게 반응하는지 여부를 판정하게 됩니다.생리가 예상되는 수일 전에 실시하여야 하며, 만약 우연히 임신 상태였다고 해도 대개 임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예상 생리 2-3일 전, 배란 여부 확인, 자궁내막의 발달 상태 평가)
복강경 검사
이상의 검사가 완료된 후 필요에 따라 시행하게 되며 복강내 자궁내막증이나 유착의 유무, 난관의 개통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생리 끝난 후, 유착 또는 자궁내막증 등의 특정 질환 진단)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본원 요실금 클리닉에서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첨단 시설을 완비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복압성 요실금은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그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난산 등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는 여성들이 이제는 간단한 치료로 삶의 질을 한 단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원 요실금 클리닉에서는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첨단 시설을 완비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요실금이란?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유출되어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입니다. 국내 여성 약 40~50% 정도가 요실금을 겪고 있다고 발표된 바 있으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빈도 가 높습니다.
요실금 증상의 심한 정도나 유형이 차이가 있지만,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워서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찔끔하는 경우, 기침하거나 크게 웃거나 넘기할 때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경우 등은 모두 요실금에 해당 됩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하며, 방광과 요도괄약근의 기능적 이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복압성 요실금 유병률
요실금의 종류
일반적인 요실금은 4가지로 분류됩니다, 이 중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는 요실금은 복압성 요실금과 절박성 요실금입니다.
복압성 요실금
대표적이고 흔한 요실금으로, 요실금의 80-90%가 복압성 요실금입니다. 재채기나 뜀뛰기를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운동을 하거나, 배에 힘을 주는 상황 등에서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는 것으로 골반근육이 약해지면서 요도나 방광경부가 아래로 처지면서 복압이 요도로 잘 전달되지 않거나 요도의 괄약근의 기능이 약해져서 소변이 흐르는 요실금을 복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점차 심해져서 가벼운 움직임이나 걸어다니는 경우, 앉았다가 일어서는 경우에도 요실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전체 요실금의 80~90%를 차지합니다.
- 여성 요실금의 흔한 요실금입니다.
- 기침, 재채기, 줄넘기 등 갑작스럽게 복압(복부 내의 압력)이 증가할 때 방광의 수축 없이 소변이 누출되는 현상입니다.
- 분만 후 또는 노화로 골반근육이 악화되어 기침이나 재채기, 줄넘기 등과 같이 복압이 증가할 때 방광과 요도를 충분히 지지해주지 못하거나 소변이 새지 않게 막아주는 요도괄약근이 약해져서 발생합니다.
절박성 요실금
복압성 요실금과는 달리, 평소에 소변을 자주 보고, 갑작스런 소변을 참기가 어렵고,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가는 도중에 참지 못하고 속옷을 적시는 요실금을 절박성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 전체 요실금의 20~30%를 차지합니다.
-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런 요의 때문에 소변의 누출이 발생하므로, 소변이 몹시 급하여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소변이 새서 속옷을 적시거나 화장실에서 속옷을 내리면서 소변이 새어 속옷을 적시는 것을 주로 경험하게 됩니다.
- 요 절박, 빈뇨, 야간뇨를 주증상으로 하는 과민성방광증상 중의 한가지입니다.
혼합성 요실금
주로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 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하며, 고령 환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 증상이 함께 존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 전체 요실금 환자의 10~40%를 정도 차지합니다.
- 전체 복압성 요실금 환자의 약 30%는 절박성 요실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범람성 요실금
전체 요실금 환자의 5%이하를 차지하는 요실금으로 흔한 요실금은 아닙니다. 대부분 당뇨와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있거나, 자궁이나 직장과 같은 골반부위 수술 후 또는 남성의 경우 심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경우에 비정상적으로 방광이 아주 심하게 늘어나게 되는데, 정상 적인 방광용적 이상으로 늘어나서 소변이 넘쳐나는 형태의 요실금입니다.
- 전체 요실금 환자의 5% 이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방광에 충분한 양의 소변이 채워진 후 방광이 정상 용적보다 커졌을 때 소변이 새서 요실금이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
- 당뇨병에 의한 방광 기능장애, 자궁암 또는 직장암과 같이 골반 장기의 수술을 받은 경우에 발생합니다.
요실금의 원인
요실금이 발생하는 중요한 원인은 방광아래와 요도를 받쳐주는 골반근육의 이상으로 인해서 생깁니다. 골반근육의 이상은 대부분 분만 후 손상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임신, 출산 |
비만 |
노령화 |
카페인, 담배, 술 |
요로감염 |
호르몬변화
(만성질환, 폐경 등) |
자궁절제술 |
요로계 증상 |
직업적요소 |
|
요실금의 진단
요실금의 진단방법은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검사로는 신체검사, 병력 등에 대한 문진, 소변검사, 배뇨일기 작성, 요실금유발검사, 패드검사 등이 있으며, 방광 X선 사진으로 방광 및 요도의 위치 변화를 확인하고, 요역동학검사에 의한 방광기능의 이상 여부 및 요도괄약근의 약화 정도를 측정하여야 하며, 필요시에는 초음파나 내시경과 같은 특수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요역동학검사(Urodynamic Study)
각종 배뇨기 장애, 즉 배뇨곤란, 요실금, 신경인성방광 등을 진단하고, 그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요역동학검사는 요류검사, 방광내압측정, 괄약근기능검사 등 크게 3가지 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단사항
감각(Sensation)의 증감 혹은 정상 여부
유순도(Comliance)의 증감 혹은 정상 여부
비억제성배뇨근수축(Uninhibited Detrusor Contraction)의 유무
- 복압(Pabd), 배뇨근압(Pdet)포함
요류검사시(Uroflometry) 최고요속 및 배뇨량, 배뇨후 잔뇨량
총 방광용적(Maximal Cystometic Capacity)
요노출압(Valsalva Leak Point Pressure, VLPP 또는 Coughing Leak Ponit Pressure, CLPP) 측정시
- 충전 방광용적 (Bladder Filling Volume)
- 요노출(Urine Leakage)
- 유무방광내압(Pves)
최대요도폐쇄압(maximal Urethral Pressure)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며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런 일련의 신체적, 정신적 증세를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폐경은 마지막 월경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월경이 자연히 없어지는 연령은 44세에서 52세까지가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 폐경 연령은 51세입니다. 폐경 전후 5년간은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시기로서, 여성의 평균수명이 점차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인생의 30% 이상이 폐경후 호르몬이 부족한 기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갱년기 여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여성의 일생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갱년기 클리닉에서는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적절한 정기검진과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갱년기의 증상
25%의 여성은 폐경 후에도 아무런 증세를 느끼지 않지만 50%는 호르몬 감소에 따른 가벼운 증세를 느끼며 나머지 25%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각한 증세에 시달리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견디기 어려운 증상이 지속되면 이에 대한 대증 요법이나 호르몬 요법이 필요하며 갱년기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갱년기의 급성기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불안감, 우울증, 불면증, 식은땀 등이 있으며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질과 요도가 심하게 건조해지면서 빈뇨, 성교통, 뻑뻑한 느낌 등이 생겨납니다. 장기적으로는 골다공증이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생겨납니다.
갱년기의 치료
갱년기 증세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호르몬 보충요법과 식이요법(지방은 적고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과 규칙적인 운동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심장병과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갱년기 증세의 치료법에는 호르몬 대체요법이 아직까지는 가장 효과적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 건조증이나 성교시 오는 통증에는 에스트로겐 크림을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의 안정성
수년전 장기간의 호르몬 치료가 심혈관계 질환과 유방암의 발생율을 높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갱년기 치료를 일찍 시작한 여성의 경우에는 오히려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율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유방암의 경우,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한 여성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나 그렇지 않은 한국인의 경우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지 않음이 추가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또한 최근의 호르몬 치료는 최대한 낮은 용량을 사용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약들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치료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서 검진도 받지 않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장기 생존율이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무서워하며 기피하시기보다는, 담당 의사와의 적절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약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지혜로움을 발휘하여, 갱년기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겠습니다
갱년기의 건강관리
폐경 후 대부분의 여성들은 감소된 호르몬과 연관된 노화에 의한 신체적인 변화 또는 직접적으로는 호르몬과 연관이 없는 노화로 인하여 나타나는 여러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질병의 예방, 조기 발견 뿐 아니라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합니다. 유방, 복부, 골반에 대한 진찰, 혈액검사,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 유방암 검사, 골다공증 검사, 혈압, 체중, 키를 주기적으로 측정하도록 권합니다. 이와 같은 검사는 6개월이나 또는 1년에 한번 씩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선별검사도 3년에 한번, 갑상선 기능 검사도 5년에 한번 씩 하도록 북미 폐경학회에서 권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검사는 매년 대변에 잠혈 검사, 대장내시경은 40세 이후 1~3년에 한번씩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과 골다공증
여성호르몬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폐경이 되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뼈에서 칼슘과 단백질이 소실되어 골밀도가 저하되고 뼈는 바람든 무처럼 구멍이 숭숭나 약해지게 되며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 검진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45세 여성의 50%가 진행 중이며 75세 이상 여성의 90%가 심한 골다공증에 와 있을 정도로 골다공증의 유병율은 심각합니다.
그러므로 폐경이후 여성은 골다공증 고 위험군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정기검진, 적절한 치료로 골다공증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정의
뼈의 구성성분이 소실되어 많은 구멍이 생기고 약해지는 병을 말합니다.골다공증은 단기간에 정상회복이 불가능하며 골절 등 그 후유증이 매우 심각 하므로 철저한 예방과 조기진단을 통한 신속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성
체형의 변화계속 진행되면 키가 작아지고 등뼈가 불룩 튀어나오며 허리가 짧아지고 앞가슴 뼈가 늘어지는 전형적인 노인체형으로 변합니다.
골절
진행된 후의 증상으로는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가 작아지며, 아주 경미한 충격에도 골절을 일으키는데 주로 척추, 양발골절, 원위 요골 골절(팔목골절), 대퇴부 경부 골절 및 늑골 골절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 골절 후에도 뼈가 쉽게 붙지 않아 오랫동안 요양생활을 해야 합니다.
골통
심한 골다공증의 경우 골절 후 골통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골다공증의 자각증상
골다공증은 자각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검진과 조기진단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키가 작아지거나 골절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미 심각한 골다공증이 진행 된 후로 더 이상 진행을 막는 것 이외에는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여성
다음의 경우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골다공증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받아야 합니다.
성별 - 여성, 특히 폐경기 여성의 경우 같은 나이의 남자보다 6~8배 발생률이 높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골격과 체중 - 키가 작은 사람이나 마른사람
생활 습관 - 흡연과 음주를 하는 사람, 활동량이 적은 사람
영양상태 - 식이요법을 시행하는 젊은 여성, 채식주의자, 인스턴트식품 장기 복용자.
무월경 - 조기폐경이나 수술에 의한 인공폐경, 원인 미상의 장기적 무월경 환자.
질병 및 약물 - 부신 호르몬제를 사용하거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수술이나 질병으로 장기간 누워 지낸 경우
골다공증의 진단
골다공증은 골밀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골밀도 검사는 매우 간단하면서 통증이 전혀 없는 검사입니다. 향 후 골손실이 걱정되시는 경우, 혈액 검사로 골손실의 진행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
식이요법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골대사학회가 권장하는 하루 칼슘 섭취량은 50세 이상 여성 1,200㎎, 일반인은 1,000㎎입니다. 우유 1㏄에 들어있는 칼슘은 1㎎, 식단에서 얻을 수 있는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은 500~600㎎이며, 요구르트와 치즈, 두부, 뱅어포, 고춧잎, 아몬드 등도 좋습니다.
비타민 D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량을 높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하루 필요량은 200~400IU로 골절을 예방하려면 800IU 이상 먹어야 합니다. 식품 중에는 연어, 고등어, 정어리, 뱀장어 등 기름진 생선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운동요법
운동 중에서 중력에 대항하는 운동, 즉 체중이 실린 운동이 골다공증에 유익합니다. 자전거 타기 등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지만 뼈에 체중을 실어 주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골다공증에는 효과적인 운동이 못됩니다. 산책, 조깅, 등산 등 뼈에 무게가 실리는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은 강한 뼈를 만들고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뼈에는 근육이 붙어 있는데 이 근육을 스트레칭 시키는 운동을 함으로써 뼈를 자극시켜 골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약물요법
호르몬치료
폐경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은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골다공증 치료/예방제입니다. 5년 이상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되면 손목과 엉치뼈 골절의 발생이 50~60% 감소하며, 척추뼈의 경우 골절의 발생이 80% 감소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칼슘
폐경여성의 경우 섭취한 칼슘의 80% 이상이 배설되므로 호르몬제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강화제
매일, 일주일, 혹은 한달 간격으로 복용 가능한 약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폐경 이후보다 오히려 초경 이후부터 19세 정도까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이때가 뼈의 형성 시기로 최대 골밀도가 높으면 폐경이 되더라도 골다공증이 잘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골다공증 약제로는 알렌드로네이트등의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고 운동 중에서 중력에 대항하는 운동, 즉 체중이 실린 운동이 골다공증에 유익합니다. 자전거 타기 등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지만 뼈에 체중을 실어 주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골다공증에는 효과적인 운동이 못됩니다. 산책, 조깅, 등산 등 뼈에 무게가 실리는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은 강한 뼈를 만들고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뼈에는 근육이 붙어 있는데 이 근육을 스트레칭 시키는 운동을 함으로써 뼈를 자극시켜 골밀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